알토란 햇양파김치 오이소박이 레시피

알토란에서 알려준 햇양파김치, 오이소박이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. 김치는 한국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반찬으로, 각종 재료와 양념을 사용해 다양한 맛과 풍미를 만들어냅니다. 이번 글에서는 햇양파김치와 오이소박이, 두 가지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김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 햇양파김치는 양파의 아삭한 식감과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김치입니다. 반면, 오이소박이는 여름철에 특히 사랑받는 시원하고 아삭한 반찬으로, 오이 속에 채워진 매콤한 소가 입맛을 돋우며 더위를 날려줍니다. 이 두 가지 김치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.

 

햇양파김치

 

햇양파김치

햇양파김치는 신선한 햇양파를 활용해 만든 김치로, 매콤하고 달콤한 양념이 양파에 잘 배어들어 독특한 맛을 자아냅니다. 절임 과정에서 양파의 매운맛이 부드럽게 변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을 유지해, 상큼하면서도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. 이 김치는 밥반찬으로서도 훌륭하며,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반찬입니다.

 

 

재료

  • 햇양파 3kg

 

절임 재료

  • 물 반 컵 (100mL)
  • 천일염 약 ¾컵 (100g)

 

양념 재료

  • 굵은 고춧가루 약 ¾컵 (60g)
  • 고운 고춧가루 (계량스푼 : 6 큰 술 / 밥숟가락 : 약 6 큰 술)
  • 매실청 반 컵 (100mL)
  • 멸치액젓 약 ¾컵 (150mL)
  • 다진 생강 (계량스푼 : 1 큰 술 반 / 밥숟가락 : 약 1 큰 술 반)
  • 통깨 (계량스푼 : 3 큰 술 / 밥숟가락 : 약 3 큰 술)

 

풀국 재료

  • 찬 쌀밥 약 ¾공기 (150g)
  • 물 1컵 반 (300mL)
  • 청양고추 9개

 

만드는 법

  1. 양파 줄기 쪽으로 물 반 컵(100mL)을 붓고 천일염 약 ¾컵(100g)을 골고루 뿌려 1시간 절인다 (* 양파 줄기가 억셀 경우 1시간 30분 절이기).
  2. 절인 줄기 양파는 흐르는 물에 23번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하고 13회 칼집을 낸다.
  3. 볼에 굵은 고춧가루 약 ¾컵(60g), 고운 고춧가루 6 큰 술, 매실청 반 컵(100mL), 멸치액젓 약 ¾컵(150mL), 다진 생강 1 큰 술 반, 통깨 3 큰 술을 넣고 섞는다.
  4. 믹서에 찬 쌀밥 약 ¾공기(150g), 물 1컵 반(300mL)을 넣고 곱게 간 뒤 청양고추 9개를 넣고 거칠게 갈아 만든 양념장에 섞는다.
  5. 절인 줄기 양파에 완성한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다 (* 하루 숙성 후 냉장고에 보관).

 

 

오이소박이

 

오이소박이

오이소박이는 아삭한 오이의 식감과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진 한국의 전통 반찬으로, 여름철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. 시원한 오이 속에 새콤달콤한 소를 채워 넣어, 맛과 식감을 모두 잡은 이 요리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으로, 밥과 함께 곁들이기에 이상적입니다. 오이소박이는 입맛을 돋우는 특유의 상쾌한 맛으로, 무더운 여름철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.

 

재료

  • 다다기오이 20개
  • 쪽파 80g
  • 무 200g
  • 부추 200g

 

절임물 재료

  • 물 10컵 (2L)
  • 천일염 1컵

 

양념 재료

  • 고춧가루 약 1컵 반
  • 까나리액젓 약 ⅓컵
  • 다진 새우젓 (계량스푼 : 2 큰 술 / 밥숟가락 : 약 2 큰 술)
  • 다진 마늘 약 ⅓컵 (80g)
  • 다진 생강 1 큰 술 (10g)
  • 배·양파즙 (* 배 반 개, 양파 1개 분량)
  • 통깨 (계량스푼 : 2 큰 술 / 밥숟가락 : 약 2 큰 술)

 

오이소박이 국물 재료

  • 물 1컵 (200mL)
  • 가는소금 (계량스푼 : 반 큰 술 / 밥숟가락 : 약 반 큰 술)

 

만드는 법

  1. 꼭지를 잘라낸 다다기오이 20개에 한 김 식힌 소금물을 붓고 30분마다 뒤집어 가며 1시간 절인다 (* 소금물 : 물 10컵(2L), 천일염 1컵).
  2. 절인 오이의 남은 끝부분을 자르고 반으로 자른 후 양 끝을 1.5cm 남기고 십(十)자 모양으로 칼집을 낸 뒤 절임물을 다시 부어 30분간 절인다.
  3. 총 1시간 30분간 절인 오이는 찬물에 헹군 후 누름돌을 올려 30분간 물기를 뺀 뒤 마른 면포로 물기를 제거한다.
  4. 볼에 2~3cm 길이로 썬 쪽파 80g, 무 200g, 고춧가루 약 1컵 반, 까나리액젓 약 ⅓컵, 다진 새우젓 2 큰 술, 다진 마늘 약 ⅓컵(80g), 다진 생강 1 큰 술(10g), 배•양파즙, 2~3cm 길이로 썬 부추 200g, 통깨 2 큰 술을 넣고 살살 버무린다.
  5. 절인 오이에 소를 채운 뒤 손으로 한 번 눌러 밀폐 용기에 담고 소를 만든 볼에 물 1컵(200mL), 가는소금 반 큰 술을 넣고 국물을 만든 후 밀폐 용기에 넣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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