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토란 우럭몸국,차돌톳김치말이,몬딱바지락무침,감태국수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.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드셔보세요.
우럭몸국
재료
기본 재료
- 물 1.5L
- 우럭 한 마리 (1kg)
- 양파 반 개
- 대파 줄기 부분 반 대
- 으깬 생강 3g
- 청주 1/3컵
- 참치 액젓 1큰술
- 국간장 1큰술
- 바지락 10개
- 메밀가루 50g
- 모자반 300g
- 다진 마늘 1큰술
- 소금
- 참깨 1큰술
- 고운 고춧가루 반 큰술
- 다진 청양고추 1큰술
조리 과정
- 육수 준비: 우럭은 깨끗하게 손질한 후 물, 양파, 대파, 생강, 청주, 참치 액젓, 바지락을 압력솥에 넣고 25분 푹 고아낸다. 모자반은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30초 정도 살짝 데친다.
- 육수 분리 및 준비: 압력솥에 끓인 육수는 거즈 등으로 걸러 깔끔하게 분리해 냄비에 넣고, 우럭은 껍질을 벗기고 살만 발라 넣는다. 살짝 데친 모자반을 넣고 15분 더 끓인다.
- 메밀가루 추가: 메밀가루는 프라이팬에 살짝 볶은 뒤 물에 개어 넣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 걸쭉하게 한소끔 끓인다.
- 마무리: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한 뒤 참깨, 고춧가루, 다진 청양고추를 얹어 완성한다.
차돌톳김치말이
재료
기본 재료
- 봄동 1개
- 톳 300g
- 차돌박이 150g
- 식초 반 큰술
김치 양념
- 고춧가루 3큰술
- 다진 마늘 반 큰술
- 무 100g
- 생새우 반 컵 (김칫소용 작은 보리새우)
- 매실액 1큰술
- 고추씨 반 큰술
- 설탕 반 큰술
- 배 1/4개
- 멸치액젓 2큰술
- 새우젓 1큰술
조리 과정
- 톳과 봄동 데치기: 톳을 식초와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30초 정도 데친 뒤 칼로 먹기 좋게 썬다. 톳 데친 물에 깨끗이 씻은 봄동의 겉잎만 살짝 데친다.
- 김칫소 준비: 김칫소에 들어갈 무는 채 썰고 배는 칼로 다져준 뒤 김치 양념과 데친 톳, 한입 크기로 자른 봄동 속을 버무린다. 차돌박이는 프라이팬에 소금과 후추로 간 하여 굽는다.
- 말이 완성: 데친 봄동을 도마 위에 깔고 차돌과 버무린 김칫소를 넣고 말아 접시에 담아낸다.
몬딱바지락무침
재료 (4인분 기준)
기본 재료
- 바지락살 500g
- 미역 300g
- 파래 100g
- 톳 100g
- 세모가사리 50g
- 양파 반 개
- 당근 1/4개 (40g)
- 청주 1큰술
- 다진 마늘 1큰술
- 매실청 1큰술
- 깻잎 20장
- 물 1L
- 식초 1큰술
양념 재료
- 고추장 4큰술
- 된장 2큰술
- 식초 3큰술
- 고춧가루 2큰술
- 다진 마늘 2큰술
- 통깨 2큰술
- 참기름 2큰술
- 설탕 1큰술
- 레몬 반 개 (혹은 레몬즙 2큰술)
조리 과정
- 해조류 준비: 해조는 모두 깨끗하게 씻고 물미역과 톳은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식힌다. 준비된 해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.
- 바지락 데치기: 끓는 물 1L에 식초 1큰술을 넣고 바지락살을 데친다.
- 재료 섞기: 양파와 당근은 채 썰고 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 준비한 뒤 양파, 당근, 해조, 바지락살을 양념에 버무린다.
- 완성: 접시에 깻잎을 깔고 무침을 올려 완성한다.
감태국수
재료 (4인분 기준)
기본 재료
- 생감태(건조) 10g
- 무 1개 (1kg)
- 양파 1개
- 애호박 1개
- 소면 300g
- 천일염 2큰술
- 생수 2L
- 들기름 1큰술
육수 양념
- 다진 마늘 1큰술
- 국간장 1큰술
- 참치액 1큰술
- 청주 3큰술
- 청양고추 2개
조리 과정
- 감태 준비: 냄비에 물 1L를 넣고 끓으면 감태를 넣고 풀어준다. 풀어진 감태는 물과 함께 믹서에 곱게 갈아낸 뒤 다시 냄비에 넣고 물 1L를 더 넣은 뒤 육수 양념을 넣고 끓인다.
- 채소 준비: 무, 양파, 애호박은 채 썰고 천일염에 버무려 10~15분 둔 뒤 냄비에 넣고 볶는다 (뚜껑 열고 센 불로 볶다가 중불로 내려 뚜껑 닫고 익힘).
- 마무리: 채소가 모두 익으면 건져서 식힌 뒤 들기름에 버무리고 그릇에 소면을 담고 육수를 부은 뒤 고명용 채소를 올린다.